시대를 거슬러가는 여행지 고창
1500년 역사를 지닌 사찰 선운사는 매년 9월 말이면 선운문화제가 열리는데 붉은 꽃무릇이 장관을 이룬다. 방장산을 둘러싼 고창읍성은 성곽을 따라 산책하기 좋으며, 고창 고인돌 박물관에 가면 선사시대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
봄이면 청보리밭으로, 가을이면 하얀 메밀꽃이 농장 전체를 가득 수놓는 청보리밭도 인기 코스이다.